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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생' 소개 : 직장인들을 위한 백서

by 마녀의 방구석 리뷰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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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녀의 방구석 리뷰입니다. 오늘은 tvN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미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생'은 직장인들을 위한 백서로, 다양한 인생 교훈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 미생 소개
미생 드라마


드라마 '미생' 소개

● 장르: 드라마, 오피스, 코미디, 블랙 코미디, 사회고발
●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08:30 ~
● 방송 기간: 2014년 10월 17일 ~ 2014년 12월 20일
● 부작: 20부작
● 채널: tvN
● 제작: N°3 픽쳐스
● 극본: 정윤정
● 출연진: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등

'미생'이라는 용어는 바둑에서 아직 죽은 돌이 아니고, 살릴 가능성이 있는 돌을 의미하며, 인생 중 '완생'을 위해 달려나가고 있는 많은 이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드라마 '미생'의 주요 등장인물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장그래(임시완 역): 장그래는 바둑에 전념하던 주인공으로, 프로 바둑 기사로의 꿈을 키우다가 실패하고 '원 인터네셔널' 회사의 인턴으로 취업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을 겪게 됩니다. 그의 성장과 용기를 통해 직장에서의 삶을 그립니다.

● 안영이(강소라 역): 안영이는 장그래의 동기로, 인턴을 통해 정직원이 된 여성입니다. 그녀는 뛰어난 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원이 되며, 장그래와 함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장백기(강하늘 역): 장백기는 장그래의 동기로, 철강팀에 배치된 신입사원입니다. 엘리트 코스를 거쳐 입사한 그는 회사 생활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 한석율(변요한 역): 한석율은 장그래의 동기로, 섬유1팀의 신입사원입니다. 능력은 부족하지만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 오상식(이성민 역): 오상식은 영업3팀의 과장으로, 장그래의 상사입니다. 회사 내에서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강압적으로 신입사원들을 대하지만, 그의 내면에는 따뜻한 모습도 있어 팀을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손종학, 전석호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각자의 개성과 이야기를 통해 드라마 '미생'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이 드라마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인간 모습과 성장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인 직장 생활을 그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드라마 '미생'의 주요 내용

드라마 '미생'은 한국 TV 드라마의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되며, 그 속에 담긴 다양한 내용과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주인공인 장그래를 중심으로 직장 생활, 성장, 사랑, 우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현실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펼쳐냈습니다. 장그래는 프로 바둑 기사를 꿈꾸었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회사에 인턴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그는 직장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그의 주변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안영이, 장백기, 한석율과 같은 동기들과 함께 일하면서 서로의 성장과 우정을 나누게 되는데,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직장인들의 현실과 고민, 열정이 잘 그려지고 있습니다. '미생'은 단순한 직장 드라마로 끝나지 않고, 각본과 연출에서는 현실적인 면모와 함께 사회적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현실 세계의 다양한 이슈들을 다뤄내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생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각 등장인물들의 내면 성장과 고난을 통해 우리의 삶과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특히, '미생'은 로맨스 요소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주인공 장그래와 안영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는 단순한 연애 이야기를 넘어서서 서로의 성장과 우정을 통해 더 깊은 의미를 부여받습니다. 이러한 로맨스는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이야기에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깁니다. '미생'은 tvN의 특별기획 드라마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이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직장 드라마를 넘어서서 우리의 삶과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로 많은 이들에게 여러 해 후에도 기억될 것입니다.


드라마 '미생'의 명대사

드라마 '미생’에서는 많은 명대사들이 등장합니다.

1. "넌 모르겠지만, 바둑에 이런 말이 있어. 미생, 완생… 우린 아직 다 미생이야."
2. "기초가 없으면 계단을 오를 수 없다. 기초 없이 이룬 성취는 단계를 오르는 것이 아니라, 다시 바닥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3. "네가 이루고 싶은게 있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평생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4. "위험한 것에 과감히 뛰어드는 것만이 용기는 아니다. 뛰어들고 싶은 용기를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5. "인생은 끊임없는 반복,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가 성취한다."
6.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항상 빠르다."
7. "순간의 선택이 모여 삶과 인생이 된다."
8. "순간을 잃게 되면 패배하게 된다."
9. "길이란, 걷는것이 아니라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10. "기회에도 자격이 있다."
11. "기초를 다져라."
12. "당신은 실패하지 않았다. 그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것이 중요하다."
13. "스스로 설득된 기획서여야 한다."
14. "누구나 좋아하는 인재란? 스스로 취해있지 않는것."
15. "잊지말자 나는 어머님의 자존심이다."
16. "원래 없었던 길이 생기는 것은 먼저 간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17. "인생은 끝없는 반복.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가 성취한다."
18. "오늘 하루도 견디느라 수고했어. 내일도 버티고, 모레도 견디고. 계속 계속 살아남으라고. 엄마의 자부심인 그대. 오늘도 버티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이 명대사들은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전달되는 교훈과 메시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명대사들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드라마 '미생'은 직장인들의 삶과 고민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교훈을 전했습니다. 주인공 장그래를 비롯한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성장 과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미생'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드라마 '미생'은 직장인들을 위한 백서로, 다양한 인생 교훈과 명대사를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함께 감동적인 면도 갖추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미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함께 나눠보아요!